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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왕(內親王)은 일본에서 천황(天皇)의 딸을 이르는 호칭이다.

이 호칭은 헤이안(平安) 시대에 확립되었다.

내친왕이 신하에게 시집가는 일은 고카(降家)라 불리우며 이때부터 내친왕의 칭호는 소멸된다. 내친왕이었던 사람 소생의 자녀는 미코바라(皇女腹)라 불리운다.

Naiku 가모신사1

내친왕 중에서 이세 신궁(伊勢神宮, 왼쪽 사진)의 신관(神官) 사이구(斎宮)나 가모 신사(賀茂神社, 오른쪽 사진)의 신관 사이인(斎院)을 선발하는 일이 전통이었으나 전자는 쇼시 내친왕(祥子内親王), 후자는 레이시 내친왕(礼子内親王)을 끝으로 각각 중단되었다.